1. 오늘한것
- 과제 기능구현
오늘은 내가 맡은 기능 구현을 다하고 다른 팀원의 기능까지 한번 해보고싶어서 새로 레포지토리를 파서 해보았다.
맡은 부분은 posting시 form의 유효성 검사 부분인데 만들면서 form을 어떻게 재사용할까 고민하면서 해봤는데 어차피 기능별로 폴더구조와 컴포넌트를 나눈거라 그냥 둬도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유효성 검사는 form에서 onSubmit이 될 때 받은 데이터를 조건문으로 값을 검사한 후 조건이 맞지 않으면 alert를 띄우는 방법이 있었는데 custom hook을 찾아보다가 여러개의 input을 받아서 유효성 검사를 한 후 유효성 검사를 한 후 조건마다 error메시지를 같이 return 해주는 custom hook이 있어서 적용해보았다.
당연히 직접 만들어서 써보고 싶었지만 먼저 흐름을 알고 하나씩 바꿔가며 적용해보고자 했다.
잘 되던걸 지우고 업그레이드 된 걸 적용시키려니까 조금 아깝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처음 그 hook에 대해 작성된 포스팅을 봤을때 이해가 안가고 , 오류가 나는게 많아서 그냥 다른방법 찾아볼까 했다. 그래도 이거 있는것도 못적용시키면 나중에 어뜩하것나... 싶어서 싹지우고 하나씩 적용해서 해보니까 어떻게든 됐다...! 좀 custom hook에 대한 벽이 조금은 내려간 느낌.
2. 개선할점 / 아쉬운점.
조금 아쉬운건 useForm이라는 hook에 매개변수 받는 값을 설정해줄 수 있는데, redux의 action함수를 넣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아서 그냥 hook을 두개 만들어서 따로따로 써버린 것... 이러면 hook을 만든 의미가 없기 때문에 좀 더 찾아서 보완해봐야 한다.
거의 필수적인 것 flex, align-items, justify-content, margin, padding.. 등만 조합된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재사용 했는데 이
스타일드 컴포넌트에 너무 많은 css를 변수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지 매니저님께 여쭤보았다. 나중에 디자이너와 같이 일하게 되면 어느정도 짜여진 컴포넌트들이 나오게되고, 지금은 짜여져 있는 디자인도 아니고 중간에 계속 바뀔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물론 나중에도 그럴일이 없지는 않다고 하시지만... 또 MUI 같은것을 나중에 사용하고 싶으면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에 미리 조금씩 봐도 괜찮다고 하신다.
나는 간단하게 최소 단위로만 구현해보고 아~ 뭐 쉽겠네 생각했는데... 오만한 생각이었다. 기능뿐만아니라 컴포넌트 나누기, custom hook적용, 유효성 검사, redux, styled component, 만들때 세세한거 하나 모두 내가 할 일이구나 느끼고서는 다시는 그런생각을 안하기로 했다. ㅋㅅㅋ
팀원들 모두 열심히 구현하고 있다. 나도 내가 맡은 페이지는 별로 할게 없을 줄 알았는데, 업그레이드 하자면 할만한 것들이 많았다... 진짜 진짜 다시는 무시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3. 잘한점
custom hook과 기능별 컴포넌트를 만들어 놓으니 다른곳에 사용할때 정말 편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
이래서 컴포넌트와 hook을 쓰는구나 느낌!!
3. 고민해 볼 것
- 실전 프로젝트 주제
4. 다음 목표 및 개선해야할점
- 주 1회 알고리즘 풀이( 평일에는 힘들것 같으니 주말을 이용)
- CSS grid, Grid Garden
- 다양한 custom hook에 도전, pagenation 적용
- uselocation 알아보기
- figma 한번 훑어보기
- 읽어볼만한 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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